안녕하세요
 다름아니라 저는 아들만 둘인 엄마입니다.
 남자아이 둘을 키운다는게 너무 힘이 들고 어렵습니다.
 물론 다른 엄마들도 마찬가지겠지만 ..
 제가 너무 과격해지고 매사에 짜증만 납니다.
 참고로  3학년 2학년입니다.
 아이들이 서로 싸운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이제는 말리기도 벅차고  힘이듭니다.
 큰아이같은 경우는  문제행동이 자주 발생하여 선생님께서 지적도 많이 하셨습니다.
 동생도 자꾸 형한테 대들고 그러면 큰아이는 무조건 동생을 때리기를 서슴치 않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 저도 모르게 소리치게 되고 ....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더 크기전에 잘 잡아줘야 될텐데 제 힘으로는 도저히 힘이듭니다.
 요즘은 이런 상담소같은데 많이 간다는데...
 다른 집들은 다 무난히 아이들이 크는거 같은데 저희애들만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