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이 부족한 걸까요?
다움 심리상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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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11:44
사회성이 부족한 걸까요?
1. 6세 남자아이입니다. 인지발달은 정상이지만 사회성이 떨어져 걱정입니다. 다른 친구들이 우리 아이를 피하거나 그러진 않는다는데, 친구들과 잘 섞여서 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역할놀이를 할 때 다른 친구들은 남편 역할을 하고 싶어 하는데 우리 아이는 강아지, 고양이 역할을 하려고 한답니다. 담임선생님 이야기로는 6살 다른 친구들에 비해 미숙하다고 하는데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아이들이 강아지, 고양이 역할을 한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들이 내성적인 성향이 있을 때에도,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많은 경우에도 강아지, 고양이 역할을 하려고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유치원 담임교사께서 다른 아이들에게 비해 미숙하다고 하신다면 뭔가 도움을 받기는 해야겠네요.
우선, 무엇 때문에 다른 아이들과 잘 섞여서 놀지 못하는지 그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회성이란 여러 가지 발달 사항들이 종합되어 나타나는 능력이기 때문에 어느 영역에 더 큰 도움이 필요한지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사회성이 저하된 아이들의 경우 다음과 같은 사항을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1) 기질이 너무 예민하고 까다로운 편인가? 그래서 예상치 못한 일에 대해 잘 대응하지 못하는가?
2) 상황 파악 능력이 다소 저하되어 있는가?
3)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알아차리고 말로 표현하는 것이 어려운가?
3) 자신의 상황을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어려운가?
4) 집에서 같이 상호작용하는 놀이 경험이 부족한가?
5) 자신이 원하는 대로만 하려고 하는가?
6) 자신감이 없고 위축되어 있는가?
아이가 가진 어려움이 어디에 해당하는가에 따라 아이에 대한 접근 방법이 달라집니다. 그러므로, 이를 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 접근하시려면 가까운 상담 센터를 찾으셔서 아이의 장점과 도와주어야 할 점을 찾아보시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집에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본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역할놀이를 해주세요
역할놀이는 다른 사람의 입장을 고려하고 상황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할 수 있는 놀이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가정생활과 관련된 역할놀이를 잘 하는 남자아이들의 경우, 인지적 능력이 잘 발달해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가게 놀이, 소꿉놀이, 병원놀이 등 어떤 것이라도 좋으니 엄마, 아빠와 역할놀이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2) 아빠가 아이와 몸놀이를 많이 해주세요.
몸으로 즐겁게 놀이하는 과정 속에서 아이들은 자기조절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아이들은 아빠와 몸으로 노는 놀이를 통해 어디까지 힘을 주어야 하는지, 어떤 행동이 과격해서 놀이를 망치는지 등을 자연스럽게 알아갑니다. 이것이 바로 조절 능력의 기초공사입니다.
3) 집에 아이와 비슷한 성향의 아이 1명만 초대해서 같이 놀게 해주세요.
아이의 사회성을 발달시킨다고 월등히 사회성이 높은 아이와만 놀게 하면 오히려 아이는 위축되거나 재미없어할 수 있습니다. 좀 비슷한 성향을 가진 아이와 놀이를 하면서 친구와 놀이할 때 즐겁고 재미있다는 것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이때 놀이가 잘 안되면 부모님이 살짝살짝 끼어들어 중재할 수 있습니다.
지금 아이는 여러모로 발달을 이루어가는 시기이니 이때 부족한 부분을 잘 도와주면 이후에 생길 수 있는 여러 어려움들을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 아이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잘 이해하셔서 그에 맞는 적절한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2. 초2 여자아이입니다. 또래 남자아이들이 괴롭히고 치근덕거린다고 합니다. 저희 딸아이도 할 말은 하는 스타일이라서 지지 않으려고 대응하는 편입니다. 초등학생이 되니 힘이 남자아이들에게 밀리네요. 이런 경우에 아이가 대립해서 스스로 터득하게 둬야 할까요? 아니면 위험하니 맞서지 않게 해야 할까요?
남자아이들은 자신이 관심이 있는 아이에게 치근덕거리기도 하는데, 이때 아이가 어떤 반응을 계속 보이면 그것이 재미있어서 괴롭히는 듯한 행동을 반복하게 됩니다. 특히, 남자아이가 자극을 추구하는 개구쟁이라면 아이가 대응을 하면 할수록 짓궂은 행동을 더 많이 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놀리고 화내고 싸우는 이런 행동들이 계속 악순환될 수 있습니다.
1) 놀리는 아이의 심리를 잘 설명해주세요.
어머니께서 딸아이에게 “네가 반응할수록 그 아이를 더 재미있게,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거야. 그 아이를 정말 혼내주려면 아무 반응을 하지 않는 거야. 그게 그 아이에게는 가장 재미없는 일이 될 거니까"라고 남자아이의 심리를 잘 설명해주세요.
2) ‘헐’ 전략을 알려주세요.
남자아이가 뭔가를 놀릴 때 오히려 더 쿨하게 대응해서 말문을 막아버리는 전략이 효과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야~ 너 왜 안경 썼냐? 너 눈 네 개냐 ?"라는 식으로 놀릴 때, 오히려 쿨하게 “그래? 알려줘서 고마워”라고 허를 찌르는 대응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엄마와 연습을 해야겠지요. 그러나 이 전략은 자칫 매를 부를 수 있으므로, 분위기가 심각할 때는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3) 최고의 병법은 삼십육계 줄행랑입니다.
싸워서 이길 수 없거나, 이길 필요가 없는 것은 그냥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필요시 담임선생님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냥 맞받아쳐서 말로 이기는 것이 진짜 이기는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오히려 그것은 남자아이들의 재미를 더욱 자극할 수 있으니 정말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3. 6살 남자아이입니다. 선생님께서 우리 아이에게 지시를 하면 바로 행동하지 못하고 꼭 다른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화장실에서 손 씻고 오라고 하면 중간에 친구들이 노는 걸 본다거나, 하원 시간에 신발을 신으라고 하면 멍하게 있다가 신는다고 하네요.
이런 경우, 몇 가지를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1) 혹시 주의산만한 성향을 보이고 있나요?
일상생활에서 주의산만하다고 느껴지는 아이들에게 이런 행동들이 많이 나타납니다. 혹시 이 경우에 해당하신다면 가까운 상담 센터에 방문하셔서 정확한 상태를 살펴보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2) 평소에도 새로운 상황으로 전환이 빨리 되지 않나요?
이것은 일반적으로 예민하고 까다로운 아이들에게서도 많이 나타나는 특징입니다. 전환이 빨리 되지 않는 아이의 경우, 어떤 일을 하다가 새로운 일을 지시할 때 빨리 움직이지 않고 다소 멍해집니다. 이 경우에 해당한다면 집에서도 뭔가 새로운 것을 시킬 때, 하고 있는 것을 그만하게 하고 다른 상황으로 넘어갈 때 동일하게 지시 따르기가 잘 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때에는 (1) 이제 5분 뒤에 ~을 하게 될 거야라고 미리 예고하기 (2) 멍해질 때 손뼉을 치거나, 어깨를 살짝 두드리는 식으로 신호를 주어서 전환되는 것을 돕기 등의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평소에 안된다는 것이 많은 엄격한 분위기에서 성장했을 경우, 어른이 지시를 내릴 때 일부러 지연시키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어릴수록 엄격한 엄마, 아빠 앞에서 저항을 잘 못하지만, 점점 마음속에 화가 생기면서 자신도 모르게 권위 있는 어른들의 말을 최대한 늦게 듣는 수동 공격적인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만일 이 경우에 해당한다면 아이에게 너무 엄격하게 지시하고 명령하고 혼내기보다는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많이 주시고, 안되는 것에 초점을 맞춰서 자꾸 혼내시기보다는 지금 잘 하고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춰서 ‘열심히 하고 있네’ 등과 같은 격려를 아낌없이 하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출처 : EBS육아학교 www.ebspin.co.kr
1. 6세 남자아이입니다. 인지발달은 정상이지만 사회성이 떨어져 걱정입니다. 다른 친구들이 우리 아이를 피하거나 그러진 않는다는데, 친구들과 잘 섞여서 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역할놀이를 할 때 다른 친구들은 남편 역할을 하고 싶어 하는데 우리 아이는 강아지, 고양이 역할을 하려고 한답니다. 담임선생님 이야기로는 6살 다른 친구들에 비해 미숙하다고 하는데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아이들이 강아지, 고양이 역할을 한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들이 내성적인 성향이 있을 때에도,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많은 경우에도 강아지, 고양이 역할을 하려고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유치원 담임교사께서 다른 아이들에게 비해 미숙하다고 하신다면 뭔가 도움을 받기는 해야겠네요.
우선, 무엇 때문에 다른 아이들과 잘 섞여서 놀지 못하는지 그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회성이란 여러 가지 발달 사항들이 종합되어 나타나는 능력이기 때문에 어느 영역에 더 큰 도움이 필요한지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사회성이 저하된 아이들의 경우 다음과 같은 사항을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1) 기질이 너무 예민하고 까다로운 편인가? 그래서 예상치 못한 일에 대해 잘 대응하지 못하는가?
2) 상황 파악 능력이 다소 저하되어 있는가?
3)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알아차리고 말로 표현하는 것이 어려운가?
3) 자신의 상황을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어려운가?
4) 집에서 같이 상호작용하는 놀이 경험이 부족한가?
5) 자신이 원하는 대로만 하려고 하는가?
6) 자신감이 없고 위축되어 있는가?
아이가 가진 어려움이 어디에 해당하는가에 따라 아이에 대한 접근 방법이 달라집니다. 그러므로, 이를 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 접근하시려면 가까운 상담 센터를 찾으셔서 아이의 장점과 도와주어야 할 점을 찾아보시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집에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본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역할놀이를 해주세요
역할놀이는 다른 사람의 입장을 고려하고 상황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할 수 있는 놀이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가정생활과 관련된 역할놀이를 잘 하는 남자아이들의 경우, 인지적 능력이 잘 발달해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가게 놀이, 소꿉놀이, 병원놀이 등 어떤 것이라도 좋으니 엄마, 아빠와 역할놀이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2) 아빠가 아이와 몸놀이를 많이 해주세요.
몸으로 즐겁게 놀이하는 과정 속에서 아이들은 자기조절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아이들은 아빠와 몸으로 노는 놀이를 통해 어디까지 힘을 주어야 하는지, 어떤 행동이 과격해서 놀이를 망치는지 등을 자연스럽게 알아갑니다. 이것이 바로 조절 능력의 기초공사입니다.
3) 집에 아이와 비슷한 성향의 아이 1명만 초대해서 같이 놀게 해주세요.
아이의 사회성을 발달시킨다고 월등히 사회성이 높은 아이와만 놀게 하면 오히려 아이는 위축되거나 재미없어할 수 있습니다. 좀 비슷한 성향을 가진 아이와 놀이를 하면서 친구와 놀이할 때 즐겁고 재미있다는 것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이때 놀이가 잘 안되면 부모님이 살짝살짝 끼어들어 중재할 수 있습니다.
지금 아이는 여러모로 발달을 이루어가는 시기이니 이때 부족한 부분을 잘 도와주면 이후에 생길 수 있는 여러 어려움들을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 아이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잘 이해하셔서 그에 맞는 적절한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2. 초2 여자아이입니다. 또래 남자아이들이 괴롭히고 치근덕거린다고 합니다. 저희 딸아이도 할 말은 하는 스타일이라서 지지 않으려고 대응하는 편입니다. 초등학생이 되니 힘이 남자아이들에게 밀리네요. 이런 경우에 아이가 대립해서 스스로 터득하게 둬야 할까요? 아니면 위험하니 맞서지 않게 해야 할까요?
남자아이들은 자신이 관심이 있는 아이에게 치근덕거리기도 하는데, 이때 아이가 어떤 반응을 계속 보이면 그것이 재미있어서 괴롭히는 듯한 행동을 반복하게 됩니다. 특히, 남자아이가 자극을 추구하는 개구쟁이라면 아이가 대응을 하면 할수록 짓궂은 행동을 더 많이 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놀리고 화내고 싸우는 이런 행동들이 계속 악순환될 수 있습니다.
1) 놀리는 아이의 심리를 잘 설명해주세요.
어머니께서 딸아이에게 “네가 반응할수록 그 아이를 더 재미있게,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거야. 그 아이를 정말 혼내주려면 아무 반응을 하지 않는 거야. 그게 그 아이에게는 가장 재미없는 일이 될 거니까"라고 남자아이의 심리를 잘 설명해주세요.
2) ‘헐’ 전략을 알려주세요.
남자아이가 뭔가를 놀릴 때 오히려 더 쿨하게 대응해서 말문을 막아버리는 전략이 효과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야~ 너 왜 안경 썼냐? 너 눈 네 개냐 ?"라는 식으로 놀릴 때, 오히려 쿨하게 “그래? 알려줘서 고마워”라고 허를 찌르는 대응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엄마와 연습을 해야겠지요. 그러나 이 전략은 자칫 매를 부를 수 있으므로, 분위기가 심각할 때는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3) 최고의 병법은 삼십육계 줄행랑입니다.
싸워서 이길 수 없거나, 이길 필요가 없는 것은 그냥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필요시 담임선생님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냥 맞받아쳐서 말로 이기는 것이 진짜 이기는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오히려 그것은 남자아이들의 재미를 더욱 자극할 수 있으니 정말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3. 6살 남자아이입니다. 선생님께서 우리 아이에게 지시를 하면 바로 행동하지 못하고 꼭 다른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화장실에서 손 씻고 오라고 하면 중간에 친구들이 노는 걸 본다거나, 하원 시간에 신발을 신으라고 하면 멍하게 있다가 신는다고 하네요.
이런 경우, 몇 가지를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1) 혹시 주의산만한 성향을 보이고 있나요?
일상생활에서 주의산만하다고 느껴지는 아이들에게 이런 행동들이 많이 나타납니다. 혹시 이 경우에 해당하신다면 가까운 상담 센터에 방문하셔서 정확한 상태를 살펴보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2) 평소에도 새로운 상황으로 전환이 빨리 되지 않나요?
이것은 일반적으로 예민하고 까다로운 아이들에게서도 많이 나타나는 특징입니다. 전환이 빨리 되지 않는 아이의 경우, 어떤 일을 하다가 새로운 일을 지시할 때 빨리 움직이지 않고 다소 멍해집니다. 이 경우에 해당한다면 집에서도 뭔가 새로운 것을 시킬 때, 하고 있는 것을 그만하게 하고 다른 상황으로 넘어갈 때 동일하게 지시 따르기가 잘 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때에는 (1) 이제 5분 뒤에 ~을 하게 될 거야라고 미리 예고하기 (2) 멍해질 때 손뼉을 치거나, 어깨를 살짝 두드리는 식으로 신호를 주어서 전환되는 것을 돕기 등의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평소에 안된다는 것이 많은 엄격한 분위기에서 성장했을 경우, 어른이 지시를 내릴 때 일부러 지연시키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어릴수록 엄격한 엄마, 아빠 앞에서 저항을 잘 못하지만, 점점 마음속에 화가 생기면서 자신도 모르게 권위 있는 어른들의 말을 최대한 늦게 듣는 수동 공격적인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만일 이 경우에 해당한다면 아이에게 너무 엄격하게 지시하고 명령하고 혼내기보다는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많이 주시고, 안되는 것에 초점을 맞춰서 자꾸 혼내시기보다는 지금 잘 하고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춰서 ‘열심히 하고 있네’ 등과 같은 격려를 아낌없이 하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출처 : EBS육아학교 www.ebspin.co.kr